인천사람연대 '기본소득 남구선언' 채택     
데스크승인 2010.04.01   경인일보 | webmaster@kyeongin.com  

[경인일보=]사회당 인천시당 등 12개 단체로 구성된 '인천사람연대'는 31일 오전 남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에게 조건없는 기본소득 지급을 촉구하는 '기본소득 남구선언'을 채택. 기본소득 남구선언 기자회견에는 오는 6월 지방선거 남구 기초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회당 김굉백(32·가 선거구), 김홍규(34·라 선거구) 후보도 나란히 참석. 인천사람연대 관계자는 "기본소득은 조건 없는 소득으로 선별적 복지의 사각지대를 극복한 보편적 복지의 현실적 대안"이라고 설명.